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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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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을

형제 자매 여러분                                                                                          September 21, 2006

씨애틀은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해도 짧아지고, 더위도 수그러들고, 요사이 들어서는 비도 조금씩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지요? 여느해 와는 달리 지난 여름 저는 선교 여행 대신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충분한 리서치는 전쟁에 나가는 저에게 훌륭한 총알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올 여름 제가 연구에 집중하는 동안 Kay 는 볼리비아 선교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약 열흘간의 볼리비아 사역은 지역교회와 연계한 전도 사역, 고아원 사역, 대학가와 극장에서의 찬양 및 전도 사역등으로 눈에 보이는 열매를 많이 맺었습니다. 나아가 이번 사역 중 볼리비아의 전국방송에 찬양팀이 소개되어 찬양을 했을 정도로 볼리비아의 영적 온도를 올려놓고 돌아 왔습니다.

8월 말에 시작한 신학교 가을 쿼터도 이번 주말이면 모두 마칩니다. 지난 주간 “교회성장전략” 수업에 학생들이 보여 준 관심과 열성은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역에 임하고 있는 저에게는 비타민과 같았습니다. 저는 이번 주말 모세오경 강의를 끝으로 올 가을 신학교 강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바로 그 다음날 (9월 24일) 우크라이나를 향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Kiev 에서 저는 다음 주 한주간 (9월 25-29일)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합니다. 이 사역은 현지에서 전도사역과 지도자 배출 사역를 잘 감당하고 있는 임헌영 선교사님의 주선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약 50 여명의 현지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시킬 예정입니다.

사실 이 사역을 가능하게 하신 분들은 현지 선교사님이나 제가 아닌 여러분들 이십니다. 주님의 부르심과 주님을 향한 열정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우크라이나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이해하고 성경에서 메시지를 발견하여 그 말씀을 가장 효과적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여러분들은 기쁨으로 헌금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듯한 기도와 정성어린 헌금이 한때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구 소련에 복음의 지도자가 일어나게 하며 현지 교회를 견고하게 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오신 목회자들에게 여러분의 사랑과 안부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영적 지원을 겸손히 부탁드리면서 저의 구체적인 기도 제목도 함께 적습니다:

1. 며칠 전 시작된 대장 출혈이 멈추도록
2. 장시간에 걸친 비행기 여행에 너무 지치지 않도록
3. 여행 중에도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여 10월 중순에 있을 필라델피아 집회를 위한 구체적인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여름 주님은 저희에게 좋은 집을 한 채 주셨습니다. 작년 봄부터 Kay 는 부모님들이 이층에 올라오기 위해 하루에도 몇번씩 층계를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불편을 피해 아랫층에 그분들의 bedroom 이 있는 집을 찾아 다녔는데 드디어 적당한 집을 발견하여 이사까지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이층에는 여러분을 위한 여분의 방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가슴설래게 기다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우크라이나 사역을 기다리며,

정 태 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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